나이지리아 중북부 플래토주에서 집단 학살이 자행됐다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플래토주 마트사이 마을에 있는 '나이지리아 그리스도의 교회' 소속 예배당에서 50구의 불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신화통신은 희생자 대량 매장지 근처에서 주 하원 다수당 지도자 걍 풀라니를 비롯하여 20명이 집단 사살당한 사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중북부 플래토주에서 집단 학살이 자행됐다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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