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1천여km 떨어진 크라스노다르 주 일대에서 폭풍우로 인한
현지 재해 당국에 따르면 피해 지역에서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월평균 강우량의 두 배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시가지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현재 피해 지역을 지나는 철로와 도로는 쓸려 내려가거나 진흙이 쌓여 운행이 중단된 상태로, 경찰은 약탈 사태 등을 막기 위해 비상근무를 강화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1천여km 떨어진 크라스노다르 주 일대에서 폭풍우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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