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전문적으로 영유아 매매를 중개한 범죄집단들이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
중국 공안부가 허베이와 허난성 등 15개 지역에서 대대적인 검거 활동을 벌인 결과 영유아를 사고파는 데 가담한 802명이 검거됐고 피해 아동 181명이 구출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산아 제한과 남아선호 현상으로 아동 매매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여자 아이는 한 명당 540만~900만 원, 남자 아이는 1천만 원 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 전문적으로 영유아 매매를 중개한 범죄집단들이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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