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와 동일한 3.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UNCTAD는 2006년도 무역·개발 보고서를 통해 경기침체의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지만 금융시장 동요와 제한적인 통화정책, 유가·원자재가 상승 등이
이 보고서는 선진국이 평균 2.7%, 개도국은 평균 6.2%의 성장률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개도국들이 세계경제 성장에 견인차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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