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밋 롬니가 조세피난처에 재산을 숨긴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유명 연예잡지인 '
배니티 페어는 롬니 후보가 창업한 사모펀드 회사인 '베인 캐피털'이 조세피난처인 케이먼 제도와 버뮤다에서 이윤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잡지는 롬니 후보가 케이먼 제도에 약 340억 원의 재산을 숨겼으며, 스위스 은행 계좌에 있는 재산까지 고려하면 롬니 후보의 실질적 재산을 측정하는 것을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밋 롬니가 조세피난처에 재산을 숨긴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유명 연예잡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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