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자신이 보유한 주식 가운데 85%를 '게이츠 재단' 등 5개 자선단체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부호 워런 버핏 회장이 최근 재혼했다고 미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발행되는 오마하 월드헤럴드는 31일자
이 신문은 버핏의 딸 수전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버핏의 76회 생일에 더클라스 카운티 지방판사인 패트리시아 램버티의 주례로 결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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