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전 중국 서북 변경 신장위구르자치구 신위안현과 허징현 경계 지점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주택
또 산간 도로 곳곳이 끊어지면서 100여 명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진원에서 가까운 신위안현에서만 1만5천여 가구, 5만2천여 명이 각종 지진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고 직접적 재산 피해액은 우리 돈으로 500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30일) 오전 중국 서북 변경 신장위구르자치구 신위안현과 허징현 경계 지점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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