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내를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버린 일본인 전직 경찰관에게 구형량보다 무거운 징역형이
요코하마 지방재판소는 상해치사와 사체유기죄 등으로 징역 12년이 구형된 야마구치 히데오 피고인에 대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야마구치 피고인은 지난 2010년 요코하마 시내 자택에서 빌린 돈을 갚으라는 아내 41살 조 모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흉기로 시신을 20차례 토막 내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한국인 아내를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버린 일본인 전직 경찰관에게 구형량보다 무거운 징역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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