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적어도 38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사천일보망은 쓰촨성 닝난현에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가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덮쳤고, 8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38~41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남부에서는 최근 폭우가 계속되면서 수십만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적어도 38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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