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1.9%로 발표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와 일치하는 것으로, 지난해 4분기의 3%보다 1.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부진하게 나타난 것은 기업들의 재고 투자 증가세가 위축되고, 정부의 재정 긴축 규모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1.9%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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