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하거나 장시간 일하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출산한 아기는 다른 아기에 비해 뇌가 약간 작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 메디컬센터 연구팀의 조사 결과 판매, 교직 등 많은 시간을 서서 일하는 직업의 여성이
또,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하는 여성이 낳은 아기도 일주일에 25시간 일하는 여성의 아기보다 머리 크기가 작았습니다.
이는 인지기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임신 중 오래 일하거나 서 있으면 태아의 발육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