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자원경쟁의 각축장으로 떠오른 몽골에서 총선 투표가 시작
야당인 몽골 인민혁명당과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각각 연금 제정과 광산 개발사업 수익의 공평한 배분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이번 총선에서 76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됩니다.
몽골은 천연자원을 대량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석탄은 중국의 수요를 50년간 충족시킬 규모이지만, 국민 대다수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해 불만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 자원경쟁의 각축장으로 떠오른 몽골에서 총선 투표가 시작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