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오락용품을 밀수출한 용의자 3
일본 당국은 볼링용품과 슬롯머신 등 우리 돈 8천700만 원어치의 오락용품을 북한에 밀수출한 혐의로 82살 강 모 씨, 31살 이 모 씨와 일본인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들은 지난해 일본 요코하마 항구에서 중국 다롄을 거쳐 북한으로 해당 용품을 운송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강 씨와 이 씨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오락용품을 밀수출한 용의자 3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