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자국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제재가 서방과 진행 중인 핵협상에 부정적 영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제재가 EU와 이란의 관계를 손상하고, 핵협상뿐 아니라 유럽 국가들이 처한 경제·사회적 문제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유 금수를 비롯한 EU의 대 이란 추가 제재는 다음 달 1일 발효되며 이란은 EU의 금수조치가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자국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제재가 서방과 진행 중인 핵협상에 부정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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