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 연구에 중요한 근거를 줬던 갈라파고스 제도 코끼리거북의 한 종이 마지막 개체 '외로운 조지'의 죽음으로 공식 멸종됐습니다.
40년 전 핀타섬에서 발견된 조지는 '갈라파고스의 상징'으로 불리는 인기스타였지만, 사육사들의 거듭된 짝짓기 노력에도 후손을 남기지 못한 채 사망했습니다.
다윈의 진화론 연구에 중요한 근거를 줬던 갈라파고스 제도 코끼리거북의 한 종이 마지막 개체 '외로운 조지'의 죽음으로 공식 멸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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