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의 터키 전투기 격추 사건에 반발한 터키가 나토의 개입을 촉구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블렌트 아린츠 터키 부총리는 이번 공격이 나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터
아린츠 부총리는 또 이번 공격이 부당하다는 서한을 유엔에 보내고, 터키가 시리아에 대한 전력공급을 곧 끊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와 독일 등 서방국들은 군사개입에 선을 긋고 있어 터키 정부도 비군사적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