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아난 총장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올메르트 총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휴전 결의가 조속히 이행돼야 한다고만 강조했습니다.
아난 사무총장은 올메르트 총리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레바논 당국이 헤즈볼라로의 무기 유입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자신에게 확신시켰으며, 이로써 이스라엘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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