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국가들이 현직 대통령을 의회에서 탄핵한 파라과이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들은 남미국가연합과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에서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당분간 정지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 에콰도르는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하며 파라과이에서 대사를 철수시켰습니다.
남미 국가들이 현직 대통령을 의회에서 탄핵한 파라과이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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