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소음이 심한 곳에 살면 심근경색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덴마크 암학회의 메티 소렌슨 박사가 5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음이 10데시벨 올라갈 때마다 심근경색 위험이 12%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렌슨 박사는 교통소음으로 인한 수면 방해와 스트레스가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통소음이 심한 곳에 살면 심근경색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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