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새 연립정부가 공공부문 근로자 해고를 유예하기로 해 채권단과의 충돌이 예상됩니
공공분야 축소는 유럽연합(EU) 등 트로이카가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조건으로 내세운 핵심 사안이지만, 그리스 민주좌파당은 연립정부가 공공분야에서 감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아스 파파도풀로스 민주좌파당 대변인은 그리스가 생존 가능한 정부를 구성했다는 점을 채권국들이 인식해 많은 쟁점에서 양보해준다면 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의 새 연립정부가 공공부문 근로자 해고를 유예하기로 해 채권단과의 충돌이 예상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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