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전투기 조종사가 요르단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이 조종사는 시리아에서 미그-21 전투기를 몰고 요르단 국경을 넘어 북부 마프라크 '킹 후세인' 군기지에 착륙했습니다.
시리아 전투기 조종사가 탈주, 망명을 신청한 것은 지난해 아사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처음입니다.
시리아 전투기 조종사가 요르단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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