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북동쪽 바쿠바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주민 1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정부 관리에 따르면, 테러범은 시아파 부족장의 한 장례식에 참석해 조문객들이 많이 모인 텐트에서 폭발물을 터뜨렸습니다.
바그다드에서 약 60㎞ 떨어진 바쿠바 지역은 한 때 수니파 반정부세력의 본거지였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북동쪽 바쿠바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주민 1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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