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버지의 날을 맞아 세계은행 총재로 공식 선임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김 차기 총재가 한 언론
오바마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고마워, 너한테 빚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로버트 졸릭 총재를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5년간 세계은행을 이끌게 됩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버지의 날을 맞아 세계은행 총재로 공식 선임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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