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시아파를 겨냥한 폭탄 테러가 또다시 발생해 최소한 32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내무부 관계자는 현지시각으로 16일 낮 12시15
이어 낮 2시엔 카디미야 인근 아덴 교차로에서 두 번째 차량 폭탄이 터져 18명이 목숨을 잃고 36명이 부상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이라크 전역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72명이 숨지고 25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시아파를 겨냥한 폭탄 테러가 또다시 발생해 최소한 32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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