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현 앞바다에서 오늘(15일) 새벽 0시 15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진원은 화롄현 지방정부 청사에서 31.5Km 떨어진 해안가로, 화롄현 일대에선 진도 6의 큰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중앙기상국은 새벽까지 10여 차례 여진이 이어졌다고 밝혔으며,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대만 화롄현 앞바다에서 오늘(15일) 새벽 0시 15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