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양국이 "북한은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의무와 약속을 준수해야 하며, 1953년 정전협정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양국은 오늘 새벽 미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2차 외교·국방장관 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양국은 특히 "북한의 이런 행동은 위협을 받는 국가들의 단합된 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회담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장관이, 미국 측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