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13일) 유럽 순방길에 오릅니다.
수치 여사는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이어 아일랜드와 영국도 잇달아 방문해 영국에 살고 있는 두 아들과도 상봉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치 여사는 과거 영국에 머물다 1988년 미얀마에 입국한 뒤 민주화 운동을 벌여왔으며 199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13일) 유럽 순방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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