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역에서 사흘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사태로 4명이
대만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2일 중부 타이중과 난터우현 산악지역에서 토사가 무너져 각각 2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또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해 3천여 명이 임시 거처 등으로 옮겨 생활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전기 공급 중단과 휴교 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만 전역에서 사흘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사태로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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