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특수부대원들이 42년 만에 도쿄 시내에서 훈련을 벌였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육상자위대의 한 부대가 오늘(12일) 오전 도쿄에서
육상자위대는 "재해에 대비하려면 시가지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지만, 자위대 안팎에서 이번 훈련이 적절한지에 대해 비판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훈련에 앞서 도쿄 주민 6명이 도쿄지방재판소에 훈련 중지 가처분신청을 내기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일본 자위대 특수부대원들이 42년 만에 도쿄 시내에서 훈련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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