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행동으로 평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좋은 것에 대해 말하는
이어 북한이 국제의무를 이행하고 이웃국가들에 대해 어떤 형태의 도발적인 언행도 중단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9일 외무성 성명을 통해, 남한이 고의로 한반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지만 북한은 핵실험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