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오는 18일부터 19일로 예정된 서방과의 모스크바 핵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
이란 측 차석 협상대표인 알리 바그헤리는 최근 유럽연합 대외관계청에 보낸 서한에서, 서방이 협상 준비에 소홀하다며 이 같이 경고했습니다.
바그헤리는 또 각국 대표와 전문가들이 이란과 서방의 제안에 기반한 특별한 의제를 마련한다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렇지 않을 경우 성공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이 오는 18일부터 19일로 예정된 서방과의 모스크바 핵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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