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강철서신'의 저자인 김영환 씨 등 4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와 동료 3명은 중국 다롄에서 탈북자 관련회의를 하던 중 중국 당국에 체포돼 단둥 소재 국가안전청으로 옮겨져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씨 등은 이번 주에 주중 선양총영사관의 영사면담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당국이 '강철서신'의 저자인 김영환 씨 등 4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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