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서부에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국영 아나톨리안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0일) 오후 남서부 페티예 지역에서
지진 발생 후 약 5시간동안 규모 2.1~4.9의 여진이 60차례나 이어졌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건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그리스령인 로데스 섬에서도 감지됐으며, 그리스 당국은 이 섬에서 동쪽으로 70㎞ 지점이 진원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남서부에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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