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어학원들이 한국 유학생들로부터 수업료를 받은 뒤 고의 폐업하는 방식의 사
주 밴쿠버 총영사관은 밴쿠버에서 양 모 씨가 운영하던 어학원 '워터프론트 비즈니스 칼리지'가 파산신청을 내 수십 명의 한국 유학생들이 피해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같은 수법의 '고의 폐업 사기'는 지난 2009년 발생해 서부 캐나다 일대 한인 어학원의 고질적 병폐가 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캐나다에서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어학원들이 한국 유학생들로부터 수업료를 받은 뒤 고의 폐업하는 방식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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