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강제 동원됐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시민단체가 일본 도쿄에서 배상을 요구하
82살 김정주 할머니 등 근로정신대 동원 피해자들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도쿄 시내 후지코시 강재주식회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 대법원이 지난달 24일 '일본 기업에 대한 징용 피해자들의 개인청구권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린 이후 피해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시위에 나선 것은 처음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강제 동원됐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시민단체가 일본 도쿄에서 배상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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