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해안에서 발견된 일본 쓰나미 잔해에서 약 100톤 정도의 외래종
오리건 주립대 과학자들은 쓰나미로 밀려온 부두에서 성게와 불가사리 등 해양 생물을 발견했으며 이들은 방사선에 오염되진 않았으나 지역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일본에서 서식하는 종으로, 이처럼 많은 생물이 먹이도 없는 상태에서 태평양을 생존한 채 횡단한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오리건주 해안에서 발견된 일본 쓰나미 잔해에서 약 100톤 정도의 외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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