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을 옛 고구려와 발해 영역까지 늘린 중국의 조치를 한국 학계와 언론이 비판하자 중국 측은 '생트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 뤼차오는 "중국 안의 장성은 각 민족이 각각 다른 시기 세운 것"이라며 "고구려 시기의 유적을 포함해 모두 중국 민족의 문화와 유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만리장성을 옛 고구려와 발해 영역까지 늘린 중국의 조치를 한국 학계와 언론이 비판하자 중국 측은 '생트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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