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메르트 총리는 북부 도시 하이파를 방문해 이스라엘의 패배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이번 전쟁을 정부 차원에서만 진행하겠다며 비판론자들의 독립 조사위원회 구성 제안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메르트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와 군의 전쟁 수행 과정의 문제점을 조사할 2개 특별위원회를 정부 차원에서만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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