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화물 가방에 마약을 운반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서 적발돼 현지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휴가 차 밴
김 씨는 밴쿠버 체류 중 한국에서부터 알고 있던 현지 교민 김 모 씨로부터 이민 가방 1개를 일본의 친구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 가방에 자신의 소지품을 함께 넣어 귀국하려던 중이었습니다.
여행용 화물 가방에 마약을 운반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서 적발돼 현지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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