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앞두고 핵개발 의심 시설에서 증거 인멸 작업을 벌인 정황이 인공위성 사진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은 지난 5일부터 25일 사이 촬영됐으며 이란이 파르친 시설 공개에 앞서 핵무기 개발 의혹을 살 증거들을 없애고 있다는 서방국가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앞두고 핵개발 의심 시설에서 증거 인멸 작업을 벌인 정황이 인공위성 사진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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