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간사이대지진이 일어난다면 희생자 수가 3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습니다.
일본 정부 대책 연구팀의 가와타 요시아키 교수는 서일본대지진의 경우 피해 지역 인구가 동일본
서일본대지진은 일본 태평양 쪽 중남부 연안의 지진대인 도카이와 난카이, 도난카이 지진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30년 내에 이들 지진이 개별적으로 발생할 확률을 각각 60~70%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일어날 확률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