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간 특허 담판이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이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틀 동안 16시간 넘게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오는 7월 30일부터 사건에 대한 정식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간 특허 담판이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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