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자체 생산한 핵연료를 연구용 원자로에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 TV는 "이란 핵에너지기구 전문가들이 국내에서 생산된 핵연료를 테헤란의 연구용 원자로에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이란 정부가 서방과의 핵 협상 재개를 앞두고 핵개발 진전 상황을 공개해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란이 자체 생산한 핵연료를 연구용 원자로에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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