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 사나에서 군인들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
테러는 예멘군이 독립 22주년 기념 행진을 연습하던 광장에서 발생했으며, 예멘 국방장관도 현장에 있었지만 피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최근 예멘 남부에서 이어진 예멘 정부와 미국의 공세에 대한 보복과 경고의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예멘 수도 사나에서 군인들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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