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베를린에서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신임 재무장관과 회담한 뒤, 그리스를 '유로 클럽'에서 지키려고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도,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자리를 유지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면서 유럽은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그리스에 투자와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