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구제금융 재협상'을 공약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는 자신들이 유로존 탈퇴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는 '2차 총선에서 시리자가 승리하면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것'이라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불안을 조장하는 저속한 선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리자는 2차 총선일이 결정되기 직전에 지지율 1위를 기록했지만, 총선 날짜 발표 후부터는 긴축에 찬성하는 신민당이 시리자를 1~3%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그리스에서 '구제금융 재협상'을 공약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는 자신들이 유로존 탈퇴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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