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가열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9일
시위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됐으며, 시위대는 오후 4시20분부터 2시간30분가량 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번 시위는 브라질 연방최고재판소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의사표현을 정당한 권리로 인정한 이후 상파울루 시에서 처음 벌어진 시위입니다.
브라질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가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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