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이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어제(19일) 2만 명이 '반자본주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유로존은 파멸했다', '불공정의 시대에서 저항은 의무'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이후 약 5,000여 명의 경찰관을 배치했으며, 그제(18일) 유럽중앙은행 앞에서 40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어제(19일) 2만 명이 '반자본주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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