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중앙은행 앞에서 현지시각으로 18일 1천여 명 가랑이 반자본주의 시위를 벌여 이중 4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프랑크푸르트를 봉쇄하라'라고 부르는 이 시위대는 지난 16일부터 독일 금융의 대표 도시인 프랑크푸르트에서 민간 은행과 유럽중앙은행의 업무를 마비시키겠다며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중앙은행 앞에서 현지시각으로 18일 1천여 명 가랑이 반자본주의 시위를 벌여 이중 4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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