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성화는 어제(18일) 특별기인 브리티시에어 2012편을 통해 그리스 아테네 공항에서 영국 콘월주 컬드로즈 해군기지로 수송됩니다.
수송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딸인 앤 공주와 런던올림픽조직위 세바스천 코 위원장, 런던올림픽 홍보대사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이 동행했습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 구간은 1만 2천 874㎞로 하루 115명씩 8천여 명의 주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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